OUR HISTORY

Nervesa della Battaglia (네르베자 델라 바탈리아), 1946년.

1946년은 제2차 세계대전 직후의 암흑기였습니다. 모두가 극심한 공포 분위기에서 살아가며 자국의 독립과 회복을 간절히 희망하는 때였습니다. 이제는 교과서를 통해 배우는 사건이지만 잊혀질 수 없는 날들이었으며 그 시대를 겪은 세대는 그때를 생생히 기억하며 현재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암흑기는 현재의 아솔로가 있기까지 모든 것이 시작된 시기였습니다.


1946년, 이태리 Nervesa della Battaglia (베니스에서 북쪽으로 약 45km 떨어진 이태리 북부 지역) 출신의 Zanatta (자나타) 가문은 자국을 위한 새로운 길을 개척하기로 결심합니다. 극복해야 할 장애물이 많음은 물론 종착지도, 목표도 알 수 없는 험난한 길이었지만 그것은 등산화에 대한 그들의 열정을 다하기 위한 선택이었습니다. 창립 당시 직원이라고는 Zanatta 가문의 가족들뿐이었고 작은 상점에서 등산화 제작을 시작했지만 정밀한 등산화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사업도 번창했습니다.


전쟁 후 이태리 경제는 부흥해 성장기로 접어들었고 Zanatta 가문의 더 나은 등산화를 만들겠다는 열정도 더해갔습니다. 창립 2세대는 창립 세대의 전통을 이어받으며 점차적으로 경영권을 승계했습니다.

2세대 경영권자인 Ambrosiano Zanatta (암브로지아노 자나타)의 경영 초기 모습과 현재

1998년에는 창립 3세대인 Anna (아나), Marco (마르코), Luca (루카) Zanatta가 경영권을 승계했으며 현재의 아솔로 브랜드를 인수했습니다. 아솔로는 본래 1975년 Tanzi (탄지) 가문이 설립한 브랜드로서 당시에는 혁신적이었던 코듀라 소재의 등산화를 선보이며 아웃도어 시장의 판도를 바꾸고 등산화에 대한 시각을 변화시켰습니다.

아솔로 대표인 창립 3세대 경영자 Marco와 Luca

이제 창립 4세대로 이어질 아솔로는 Zanatta 가문의 열정을 바탕으로 대대로 전해져 내려온 전통과 혁신의 완벽한 조화를 통해 더 나은 등산화를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